26일 밀양 영남루 맞은편 밀양강 둔치에서 '2차 밀양 희망버스' 마지막 행사가 열렸는데, 참가자들이 '박 터뜨리기'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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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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