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이날 기자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농촌도시 안성에 살면서 자동차 영업부문 준판매왕을 한 것 작은 기적이라 할 수 있다. 대도시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말이다. 동기들보다 일찍 찾아온 집안의 몰락과 역경 등이 그를 강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리라.
ⓒ송상호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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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