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왼쪽에서 부터 큰딸 유나(초4), 이정선씨, 아내 홍설희(36세)씨, 유은(초1) 등이다. 그가 사력을 다해 자신의 일에 충실했기에 오늘의 단란한 모습이 있다. 물론 그가 고백했듯이 아내가 내조하며 가정을 잘 지켜준 덕분이겠지만 말이다.
ⓒ송상호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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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