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이푸르의 인자한 피촐라 호수가 피로에 지친 우리를 맞았다. 잔잔함, 고요함, 평화로움. 우리가 바라던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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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부부의 히말라야 여행,' '불량한 부부의 불량한 여행 - 인도편'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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