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4개월만에 다시 열린 제1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작별상봉을 마친 박양곤(53)씨가 납북되었던 형 박양수씨와 버스 창 너머로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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