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4개월만에 다시 열린 제1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작별상봉을 마치기 전 이호한(85-가운데)씨가 여동생들과 작별을 앞두고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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