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설 계기 2차 이산가족상봉이 열린 23일 북한 금강산 면회소에서 동생 김태흠(남측.오른쪽) 할머니와 김사문(남측.왼쪽)가 언니 김태운(78. 북측.가운데) 할머니를 만나 상봉의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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