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설 계기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 셋째날인 25일 북한 고성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행사에서 북측의 아버지 남궁렬(86)씨가 남측의 딸 남궁봉자씨에게 마지막으로 떠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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