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설 계기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 둘째날인 24일 북한 고성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행사에서 북측의 김종렬(81)씨가 남측가족과의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아쉬워하며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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