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이 길, 고성 가도를 달리며 '디카시'라는 신조를 만들어 내었고, 그게 계기가 되어 이제 고성문화원 부설 디카시연구소 개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상옥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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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로서 계간 '디카시'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베트남 빈롱 소재 구룡대학교 외국인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