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간 콩콩이
모처럼의 나들이다. 방안에만 갖혀 지내다가 바람을 쐬려 나가자 기분이 최고다. 들떠서 어쩔줄을 모른다. 오늘처럼 포근하고 미세면지만 없다면 자주 외출하련만...
ⓒ문운주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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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