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과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 및 백지화를 위한 경남공동공대책위원회'는 6일 오전 밀양시 단장면 용회마을에서 "밀양 765kV 송전탑 결사 반대, 밀양과 함께 하는 '한 평 프로젝트' 개장식'을 가졌다. 사진 속 원안은 산에 세워져 있는 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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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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