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상동면 여수마을에 사는 주민 김영자씨가 송전탑 반대 투쟁하다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집고,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 등이 12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연 '밀양의 봄, 희망콘서트'에서 '밀양 할매 합창단'으로 무대에 오르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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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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