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장동마을에는 화악산 입구 쪽에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설치해 놓은 움막이 있는데, 주민들은 한국전력공사와 경찰관들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24시간 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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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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