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29번 철탑 현장에 움막 농성장과 '무덤 구덩이'를 만들어 놓았다. 사진은 움막 앞에 태극기를 매달아 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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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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