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7%의 고도성장에 힘입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스카이라인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지만, 최저임금 100달러 수준의 저소득 근로자들의 삶은 별로 나아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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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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