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착한' 음원유통협동조합 만든다
왜곡된 음원 수익 분배 구조에 대한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 온 밴드 시나위의 멤버 신대철씨는 "많은 분들이 공감해줘 진짜 가보려고 한다"며 "음원유통협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의 룰을 공정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페이스북에 '바른음원유통협동조합 추진위원회'(가칭)라는 이름의 별도 페이지를 개설했다.
ⓒ남소연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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