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아이들이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길"
세월호 침몰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댓길에서 한 시민이 사고 해역을 바라보며 하루빨리 부모의 품으로 돌아 오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유성호2014.05.1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