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17일 오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종교시설인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에 집결한 신도들이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앉아 있다. 2014.5.17
ⓒ연합뉴스20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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