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석 국과수 원정 "철저한 수사과정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국과수 서울연구소 대강당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의 정밀부검 결과를 발표한 뒤 취재기자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서 원장은 "시신을 발견하고 부검했을 때 수사관들이 보다 철저하게 간이나 근육을 채취했으면 더 빨리 감식할 수 있었다"며 "국과수 전문가가 부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다"고 말했다.
ⓒ유성호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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