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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홍 사무장

양대홍씨의 둘째형 양석환씨는 "동생이 세월호를 많이 아꼈다"고 증언했다. 양대홍씨는 오하마나호 부사무장에서 세월호 사무장으로 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제공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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