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술을 먹자고 권한 러시아 남. 그는 수차례 이름을 가르쳐 주었지만 너무 어렵고 길어 미처 외우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매번 제대로 이름 못 부르는 내게 웃음으로 화답하고 괜찮다며 술잔을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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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거 빼고는 다 잘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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