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알제리전 거리응원을 나온 한 시민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로고 위에 세월호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리본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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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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