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대전대책회의는 세월호 유족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전 대전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지법 6급 직원의 막말에 대한 법원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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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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