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통은 현장자치모임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운전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노동자들이 결정해서 해결한다. 배차 간격, 불친절 민원, 연료비 절감 문제 등은 현장자치조가 결정한다. 이는 대표도 함부로 간섭할 수 없다.
ⓒ유성호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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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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