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 등장한 대형 노란리본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와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위험 사회를 멈추는 시민행동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들은 노란 우산을 들고 리본을 만들어보이며 더 이상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우리사회에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규제완화 중단, 수명 끝난 원전 폐쇄 등을 요구했다.
ⓒ유성호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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