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2학년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씨가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2일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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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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