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아빠 김영오씨는 교황을 만난 뒤 선물 받은 묵주를 둘째 딸 유나의 팔목에 채워주며 손을 꼭 잡으며 "유나야, 어제 부터 너무 보고 싶더라"고 말했다. 유나의 팔목에는 세월호 기억팔찌도 줄곧 함께 채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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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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