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단식 실체 규명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 제부 신동욱 총재
박근혜 대통령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운데)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삼일교 밑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6일째 단식농성을 벌인 '유민아빠' 김영오 씨의 단식 의혹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실험단식을 벌이고 있다.
이날 신 총재는 물과 소금만으로 인간이 버틸 수 있는 단식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참가자들과 함께 실험단식을 통해 여러가지 의혹을 밝히겠다고 했다.
ⓒ유성호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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