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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적막감 감도는 새정치연합 회의실

두 차례의 세월호 특별법 협상 실패와 외부인사의 비대위원장 영입 실패로 인해 당내에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직에서 모두 물러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전 원내대책회의도 취소돼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회의실이 텅 비어 있다.

ⓒ남소연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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