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마을 기와집들
곰삭은 기와집들은 이 마을이 보통마을이 아님을 말하고 있다. 옛 담과 기와집, 솟을대문 때문에 지나가다 이 마을을 들여다보게 된다
ⓒ김정봉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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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