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때 당시 생후 6개월이었던 도안응이아씨, 어머니가 죽으면서 그를 안고 쓰러지는 바람에 목숨은 건졌지만 실명했다. 눈이 보이지 않는 그가 한국인 방문자들을 맞아 기타를 치면서 평화를 노래하고 있다.
ⓒ박진관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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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