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록 I '워바타 스티커 프로젝트' 비닐스티커에 프린트 300×450cm, 120×480cm 2005-2014. '워바타'는 '전쟁'(War)과 '아바타'(Avatar)의 합성어로 된 '그림문자(픽토그램)'다. 작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기존의 기호나 이미지에 이 스티커를 붙여 우편으로 보내거나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을 통해 그들에게 전쟁이라는 극단적 비극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도록 유도한다
ⓒ김형순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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