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자(가명) 할머니는 80세를 넘으셨다. 하지만 이순자(가명/103세) 할머니는 그런 할머니를 딸처럼 여기신다. 해질녘이면 집 앞에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절친이기도 하다. 잠자리가 날아와서 손등에 앉자, 활짝 웃음 짓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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