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넥센과 삼성의 경기. 9회말 2사 주자 1, 3루 때 삼성 최형우가 끝내기 2타점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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