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힌 최형우(33)가 사상 최초로 100억원 시대를 열고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최형우와 4년 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원 등 총 10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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