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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지난 소치올림픽에서 논란의 금메달을 땄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부상을 이유로 4,6차 그랑프리 대회에 모두 불참한다. 사진은 소트니코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인스타그램 갈무리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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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와 스포츠외교 분야를 취재하는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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