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일꾼들만 몇 명 들락거렸다. 철망으로 된 육중한 문은 한 사람이 지키고 있었다. 신분을 확인하고 사람을 골라 들여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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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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