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원전에서 밀양, 청도를 지나는 삼평리의 345kv 송전탑은 벌써 거의 완공이 되어가고 있었다. 삼평리는 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우뚝 솟은 산들 가운데 살포시 자리하고 있다.
ⓒ김학현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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