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섭씨가 치료제로 쓰이는 허브 종류인 그레이블의 뿌리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대학시절 운동권 학생이었던 최씨는 용접공을 거쳐 지금은 치유전도사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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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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