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학생에서 치유 전도사로 변신한 최종섭·박성숙씨 부부. 이들 부부는 대학시절 학생운동을 하면서 교도소를 드나들다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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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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