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 주민들은 28일로 사흘째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 과수원에 있는 '115번 철탑' 주변에서 '송전 반대'를 내걸고 농성하고 있다. 주민들은 목에 밧줄을 매달아 연좌 농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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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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