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가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되어 법원으로부터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았던 최아무개(43, 오른쪽)씨가 26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부당하고 억울한 사법처리 불복종 선언'을 한 뒤 노역형을 위해 진주구치소로 향하기에 앞서 밀양 할머니들이 안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윤성효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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