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연극을 핑계로 울었지만 배역에 빠져들고 보니 배역 때문에 울었다. 특히 대사 중에 '당신(죽은 아내)은 그대로인데 나는 없고 나였던 사람만 있더라' 할 때, 사진 속 둘째 아이는 그대로지만 아버지인 나는 계속 나이를 먹는다는 게 가슴에 무척이나 와닿으면서 먹먹하다."
ⓒ(주)수현재컴퍼니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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