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오늘은 좀 마음이 무겁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에 마련된 임시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좀 마음이 무겁다"라며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둘째 아들 공개검증하는 날이다. 오후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희훈2015.01.2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