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3시 39분,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옆 도로 옹벽이 무너졌다. 낮 12시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아파트 주민들이 인근 경로당으로 대피해 있다. 대피한 한 아파트 주민이 답답한 듯 머리를 감싸쥐고 있다.
ⓒ소중한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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