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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명초등학교

부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쉬는 시간 30분을 이용해 운동장에서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명초는 기존 수업시간을 2교시씩 묶어 수업간 1교시를 80분으로, 쉬는 시간을 30분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시스템 조정은 교사와 학생이 수업에 능동적이며 주체적으로 적극 참여하는 변화를 만들고 있다.

ⓒ유성호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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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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