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는 연로하지만 요즘도 손톱에 꽃물 들이기를 좋아한다. 사진은 남해여성회가 할머니 모습을 담아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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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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