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이상호, 박정은, 이레아, 친정엄마
"안 그래도 거쳐거쳐 왔는데 딸애가 일을 하니까 또 누구한테 맡겨야 되잖아요. 아이의 심리적 상태를 생각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언니가 낳은 삼남매도 안키워 줬는데 순전히 레아를 위해서 서울 집을 비워 두고 용인 딸네서 살며 레아를 돌봐주는 이유다.
ⓒ김지영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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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유목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을 거쳤다가 서울에 다시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