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사계 바다를 뛰어간다. 소년의 달음질이 힘차 보인다. 그 힘찬 달음질처럼 그 소년의 앞길도 달려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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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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